주저리/여행

땡처리닷컴 모두투어 괌 구매 후기

omnibux 2025. 3.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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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동적으로 땡처리닷컴을 통해 모두투어의 괌 세미패키지 상품을 구매했고, 무사히 괌까지 왔다. 여행이 끝난 건 아니지만 무사히 괌까지 와서 후기를 쓰려고 한다.
3월 1*일 토요일에 땡처리닷컴 > 자유여행 > 땡처리용 자유여행 상품을 찾다가 3월 2*일에 괌 제주에어 왕복+호시노 리조나레 리조트+조식+샌딩+반나절 아일랜드 투어를 가는 상품을 발견해서 바로 예약을 했다. 보니까 모두투어가 땡처리로 파는 상품을 땡처리닷컴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었다. 모두투어의 여행사 담당자가 예약확정 및 결제요청을 할 때까지 결제하지 말라고 해서 월요일이 되기를 기다렸다. 월요일 오전이 되자, 모두투어와 모두투어의 해당상품 담당자가 각기 카톡을 보냈다. 모두투어 카톡은 일반적인 공지 같은 톡을 보냈고, 담당자 톡은 우리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나 서류전달 요청 등을 구제적으로 하는 식이었다. 그는 여행 예약이 확정되었다며, 월요일 오후 한 시까지 여행금액을 가상계좌로 결제하고 여권 정보를 보내달라고 요청해서 부지런히 보냈다. 화요일에는 예약정보가 있는 문서를 카톡으로 보내주며 우리 영문명과 여권번호를 확인하라고 했다. 비행기 항공권 예약내역은 담당자가 금요일에 톡으로 보내주었다. 그런데 계속 우리가 한국국적만 가진 게 아니니까 입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속 우리에게 알아서 하라고 강력권고를 하는 것이다. 나는 지난 10년 동안 별 걱정 없이 미국땅을 다녀왔었는데, 담당자가 오히려 계속 주의를 주니까 걱정이 되는 거다. 그래도 결국에 모두투어에서 보내준 표로 무사히 제주항공에 발권 및 체크인 잘하고 괌까지 왔다. 그리고 괌 공항 1층에 모두투어 부스가 있어서 거기서 담당자 만나서 10인승 승합차를 타고 무사히 호시노 리조나레(구 온워드)에 도착했다. 모두투어 담당자님의 커뮤니케이션이 적극적이었고, 약간 실수가 있기는 했으나(괌 세관 신고 웹사이트가 아니고 북마리아나제도 세관신고 웹사이트로 잘못 알려줌), 서비스도 주시고 결론적으로 괌에 무사히 온 것에 만족한다.


모두투어 카톡 메시지

모두투어 해당 상품 담당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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