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 결과 무엇이 중요한가

미국 거주 미씨들의 커뮤니티에서 올해 미국 대입 결과를 놓고 한창 토론이 벌어졌었습니다. 미국이 넓고 학교마다 학업 수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공통적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 입시, 이것은 놓치치 말자

• 높은 GPA를 유지하되, 전교 등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전교 5%(못하는 학교는 2%) 안에 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 전교 등수를 공개하는 학교도 있고 아닌 학교도 있다.
• 대체로 아이비나 탑공립은 높은 GPA와 훅이 되는 EC가 있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
• EC는 스펙쌓기용으로 억지로 하는 것보다 아이가 스스로 열정적으로 해야 입학사정관이 귀신같이 알아본다.
• 타민족 중에서는 학교 간판보다는 취업률이나 학비 등을 고려해 학교를 선택하기 때문에 무조건 학교 간판에 목숨 거는 한국인과 다르다.

 

 

원문 스크랩

개인적으로 참고할 부분은 표시를 했습니다.

학교 랭킹과 합격한 학교는 하늘색 박스, 대학 입시를 위해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은 빨간색 박스로 표시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토론해서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원문 출처: missyusa

 

 

한계

이것은 미국 고등학교의 입시후기이기 때문에 미국 밖에서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100% 적용하기 힘들 수는 있습니다. 특히 ec의 경우 미국 밖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녀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 고등학교 때 꾸준히 할 수 있는 ec에 대한 리서치와 브레인 스토밍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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