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는 한국의 외국인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곧 있으면 고등학생이 된다. 아이의 대입을 위해 세미나도 들어보고 유튜브도 열심히 찾아보는데, 실제로 경험하지 않는 이상 습득을 잘 못 하는 내 성향상 다 뜬구름 잡는 소리 같다. 내신 gpa나 sat act 등 아카데믹한 부분에 대한 이해는 갔다. 하지만 학업 외 ec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비현실스러울 수가 있는가 싶다. 어떤 컨설팅 업체의 동영상에서는 의미 있는 활동은 자신이 한 활동에서 구체적으로 의미 있는 업무를 해야 하고, 자신의 활동으로 인해 커뮤니티에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한다. 시간적으로는 주 5시간 이상 15주는 해야 의미는 활동이고, 이런 것을 한 학기당 최소 2개 이상은 해야 한단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인지? 한국에서 대입을 하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