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쉰 화상영어회화를 재개했다. 돈이 더 들어도 원어민 영어회화를 하기로 마음먹어서 인터넷을 뒤져서 엔구라는 화상 영어회화 업체를 찾아서 약 두 달간 쓴 솔직 후기다. 내가 그동안 필리핀 영어회사를 쓰다가 원어민 회사를 찾게 된 이유는 내가 의료분야 중심으로 수업을 원하고 특히 용어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필리핀 선생님의 한계가 명백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는 엔구에서 테스트 수업을 해보고 괜찮아서 원어민 교사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월 총 12회 수업, 수업 당 25분 진행으로 1년 치를 100만 원 좀 넘게 결제했었다. 지금까지 두 달 수업 진행해 봤는데, 대만족이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선생님을 바꾸어가면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