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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 빌딩 방문 sat

미국 대입을 위해 11학년 안에 목표하는 SAT 점수를 받기로 골셋팅을 했는데... 아이 학교가 시험장소가 아닌 날짜에 SAT를 보게 하려면 마포구의 풀브라이트 빌딩에서 봐야 한답니다. 아침 8시까지 입실 완료를 해야 하니까 아이는 차에서 자라고 하고 제가 차를 라이드 줄까 싶어서 오늘 풀브라이트 빌딩을 사전 답사 해보았습니다. 저희집에서는 평일 낮 기준 차로 1시간, 버스+지하철로는 1시간이 좀 넘게 걸렸습니다. 공덕역 근처에서 길이 헷갈려서 막판에 고생 좀 했습니다.장소는 공덕역 근처이자 경의선 공원 근처인데,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시험날에는 아이만 건물 앞에서 드랍해줘야 하고 저는 바로 컴백홈 해야 할 수준이었습니다. 풀브라이트 빌딩주변에는 DHL 같은 물류 회사들이 있는데, 회사 주차장 입구에 ..

외국인학교 11학년 근황

저의 아이들은 Pre-K부터 대부분의 기간을 한국에 소재한 외국인 학교에 다녔습니다. 이번에 큰아이가 11학년이 되었는데, 아이의 퇴근 근황과 저의 소감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참고로 제 아이는 일반적인 두뇌 수준과 야망 정도에서 이 모든 점을 경험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 대한 불만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커리큘럼이 Academic rigor가 약하게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영어, 수학, 사회 과목들이 honor로 시작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가장 코어 과목들을 하루라도 학년이 낮을 때 끝나게 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컨대, 과학의 경우 생물, 화학, 물리가 가장 코어라면 10학년까지 다 끝내게 커리큘럼을 짜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9학년..

한국 간호대 또는 약대 후 미국 취업 2

질문한국에서 간호대를 나와서 미국 간호사가 되는 게 나을까, 아니면 한국에서 약대를 나와서 미국에서 약사가 되는게 더 나을까?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있어서 미국에서 취업 및 거주에는 문제가 없어. 연봉이나 삶의 질, 근무시간 등, 취업 기회 등을 기준으로 비교해줘 답변, 한국 간호대를 나와 미국 간호사(RN)가 되는 길이 취업 기회, 면허 전환 난이도, 라이프스타일 유연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고 현실적인 선택입니다.1. 종합 비교표비교 항목미국 간호사 (RN)미국 약사 (Pharmacist)면허 전환 난이도보통 (서류 검증 + NCLEX-RN 합격)매우 높음 (FPGEE + TOEFL iBT + 1,500시간 인턴십 + NAPLEX/MPJE)취업 기회 (수요)매우 높음 (미국 전역 만성적 인력 부족)..

한국 간호대 또는 약대 후 미국 취업 1

질문한국에서 간호대를 나와서 미국 간호사가 되는 게 나을까, 아니면 한국에서 약대를 나와서 미국에서 약사가 되는 게 더 나을까?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있어서 미국에서 취업 및 거주에는 문제가 없어. 연봉이나 삶의 질, 근무 시간 등, 취업 기회 등을 기준으로 비교해줘. 답변간단히 결론부터 말하면: 연봉은 약사가 높지만, 취업 기회·면허 취득 난이도·미국 정착 편의성 면에서는 간호사 쪽이 훨씬 유리한 구조예요.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해 드릴게요.1. 미국 면허 취득 경로간호사 (RN)한국 간호대(4년제) 졸업 → CGFNS 학력 평가(CES) → NCLEX-RN 시험 통과 → 주(state) 면허 취득이미 많은 한국 간호사들이 걸어온 검증된 경로. 절차가 비교적 표준화되어 있고 별도의 "실습 시간"..

나의 결핍과 위안

어린 시절의 결핍, 또는 부모 혹은 자신의 실수에 대한 후회는 그 영향력이 지대하다. 남들이 봤을 때는 배부른 소리 한다고 여겨지겠지만 나로 말할 것 같으면 1. 아빠가 안식년 때 펀딩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내가 해외에서 살아보고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2. 대학이나 대학원에 지원할 때 진로에 대해 제대로 조언해줄 수 있는 멘토가 하나도 없어서 전공/진로 쪽으로 옳지 않은 선택을 한 것 3. 유치원부터 중1 중반까지 아빠 월급의 1/3을 피아노 레슨에 쏟아부은 것(대체 왜? 지금 보면 애들 예체능 시키느라 가정 경제 파멸한 집들이 간간히 보임) 4. 제대로 가르치고 정보력 좋은 학원을 안 다닌 것 5. 대학교에서 별로 나와 맞지 않는데도 동아리 생활을 했던 것 6. 자본소득 및 투자라..

미국주식투자 고찰 2020-2026

2020년 팬데믹 때 미국주식투자를 시작해서 올해로 7년 차 개미투자자에 진입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잘한 투자와 잘 못한 투자 선택을 고찰해 봅니다.잘 한 것2024년 중순부터 매일 조금씩 소숫점 투자한 것2025년 하반기부터 에센피, 빅테크, 기술주, 반도체 etf를 매일 소액투자한 것패닉세일 안 한 것지수 etf 중 운용수수료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갈아타기. 2021인가 22년에 보유하던 SPY를 전량 매도하고, VOO와 IVV를 사다가 24년부터 수수료가 더 낮고 주당 가격이 더 낮은 SPYM을 알게 되어서 현재는 SPYM 위주로 사고 있습니다.2020년에 마음에도 없는데 유튜브 의견을 듣고 산 주식은 계속 매도함. 인텔, 리얼티 인컴, 아메리칸 타워 등2025년 BULZ는 원금 좀 회복하고 팔..

미국 학제 외국인학교 수업 장단점

저는 한국에서 살면서 아이들이 어린이집만 한국 어린이집을 보내고, 유치원부터는 미국 학제로 운영되는 외국인학교에 보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마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소감은 외국인학교, 또는 미국식 교육에 장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부모가 학교에서 해주지 못하는 것을 외부활동으로 도와 주어야 합니다.영어: 장점과 단점이 공존미국학제의 외국인학교에 다니면 가장 큰 장점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겁니다. 영어 잘하는 것은 단순히 시험성적이나 취업에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사고의 틀과 세계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대신 한국에서 외국인학교에 보내면 영어는 유창한 수준으로 되지만, 결코 집안과 사회에서 영어로 생활하는 아이들과 같은 찐 네이티브 스피커만큼 영어를 잘 하지는 않..

미국인 네바다 건강보험 의료보험

질문너는 내가 네바다 주민이 되어서 ACA(오바마케어)를 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아니면 단기 PPO 보험에 가입하는 게 비용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해? 오바마 케어는 가입 신청을 해서 승인 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까 봐 걱정이야. 답변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상황(3~4개월 체류, 해외 근로소득이 높음, 타 주 이동 가능성)에서는 비용과 편리성 모두 '단기 PPO 보험'이 훨씬 유리하고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왜 단기 PPO가 더 나은지 명확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네바다 주는 의료보험이 없어도 패널티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현재 연방정부도 의료보험이 없다고 패널티를 물지 않습니다.) 1. 가입 및 승인 시간 비교ACA (오바마케어): 가입 신청 자체가 오래 걸리진 않지만, 서류 검토 과정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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