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운동 악기가 미국 대학 입시에 도움되나

미국의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하면 운동도 하나쯤 잘해야 하고 악기도 하나는 잘 다루어야 한다는 부모님들의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최근 찾은 재미 한인 미씨 커뮤니티에서는 악기나 운동 ec 활동이 내셔널 급으로 국가 차원에서 특출 나지 않은 한 대학 입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동의합니다. 운동이나 악기를 잘해도 학교 내신이나 기타 시험 성적 또한 잘 받아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되려 운동이나 악기 때문이 시간을 많이 빼앗겨 학교 내신이 아쉬워져 원하는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한편, 악기나 운동은 자녀가 평생 즐기고 삶을 풍요롭게 하며, 네트워킹하는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 생활이나 사회 생활 할 때 자신의 한계와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이겨나가는데 악기나 운동 경험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타로 봉사상이나 학생들의 스펙쌓기로 많이 난립한 ngo 설립 등도 미국 대입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내 생각

예체능은 곧 엄청난 금전적 비용을 지원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별 흥미와 재능이 없는데 억지로 거액을 지불하며 운동이나 악기 교육을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기는 했지만, 초등학생 때 매일 1시간 피아노 연습한 게 별로 즐거운 기억도 아니고 대입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악기를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 이상 시키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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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님들이 본인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주셔서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원문 출처: missyusa. 개인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에 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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