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수입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제 경험에 따르면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자동광고수입을 비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더 좋은 수익을 발생합니다. 

 

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녀교육, 대학입시, 세금, 재테크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내돈내산 식당 카페 리뷰와 케이팝 아이돌 그룹 덕질 포스팅을 올립니다.

 

그 외에 제 본업 관련 포스팅을 올리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는데, 2022년 하반기에 저품질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는 각기 다른 주제로 운영되고 있고 일일 방문자는 100명에서 200명 사이입니다.

 

저품질 된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가 10명 정도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약 170개의 글이, 네이버 블로그에는 약 250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저품질 된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 수는 800개가 넘게 있습니다^^

 

 

보통 티스토리에는 일주일에 1-2건의 포스팅을, 각각의 네이버 블로그에는 2-3건의 포스팅을 업로드합니다.

 

 

 

자동광고만 설정

티스토리인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가 자동광고를 달게 설정해 두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자동광고를 달게 설정해 두었습니다.

 

저는 능력이 부족해서 중간에 수동으로 광고를 달지는 못했습니다.

 

 

유료광고 또한 거의 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 관련 글을 몇 개 올렸지만 조회수가 거의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수입

 

 

 

 

2023년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한화 34,400원 정도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입

 

 

 

2023년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저품질 블로그에는 20,800원 정도, 아이돌 덕질 및 식당 리뷰 블로그에는 22,600원 정도의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 수입이 생겼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미 1월부터 저품질 블로그에는 일 방문자수가 10명대였는데, 의외로 광고 수입이 더 높았다는 것입니다.

 

 

 

 

저품질 블로그는 제 업무나 재테크에 대한 포스팅이 많아서 더 단가가 높은 광고가 붙는 것 같고요.

 

혹은 포스팅을 읽던 분이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결론적으로 수익전환율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결론

앞으로는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포스팅에 더 집중해서 자동광고수입을 조금이라도 더 얻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광고수익은 글 쓰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과 비교하면 매우 보잘것없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확실히 수익화하고 싶다면 자동광고 이외 다른 수익화 방법을 모색해야만 합니다.

 

물론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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