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국제외국인학교(APIS)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외국인학교이다. 모든 외국인학교 국제학교들은 각기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운영한다. APIS에는 뉴 퍼시픽 센츄리 아카데미(NPCA) 프로그램이 있다. 초중학교가 5월 초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하와이 캠퍼스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한다는데, 사실 여태까지는 자세하게 안 봤다. 사실 몇몇 외국인학교에서는 여름방학하기 직전 한달간은 전학가는 학생들과 학교에서 그만 일하는 선생님들 등으로 분위기가 싱숭생숭하고 학업이 꼼꼼하게 잘 안 이루어지는 것 같은 모습을 종종 봤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애들이 창의력이나 협력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번해는 5학년과 8학년이 APIS 하와이 캠퍼스를 방문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학년은 5월 중하순 3주를 하와이에서 보낸다. 부모나 학생이 원하지 않으면 빠질 수 있다. 학교에서 지나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참여에서 배제된다. 사실상 특별히 모가 난 학생이 없다면 학생들이 다 참여하는 분위기이다. 추가비용은 170만 원을 냈다. 현지 학교에도 선생님이 계시지만, APIS 서울 캠퍼스에서 3-4분이 하와이에 함께 가서 학생들을 지도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한국에서 뉴 퍼시픽 센츄리 스칼라(NPC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서는 인턴십, 개별연구,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 달 동안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 외 경험을 넓게 하고 entrepreneurship을 갖고 higher education을 위한 자질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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