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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타히티와 보라보라를 여행하는 정보를 간단히 정리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타히티에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을 하는 것이다.운항사는 에어 타히티 누이이고, 매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한다. 반면 타히티 파피테 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행 비행기는 월요일, 목요일에 출발한다. 성인 왕복 기준 110만-120만 원이 든다.
타히티에서 보라보라 섬에 가는 방법은 55분 정도 소요되는 항공과 8시간 정도 소요되는 페리선박이 있다.
에어 타히티와 모아나 항공이 타히티 파티테 공항과 보라보라를 연결하며, 왕복표가 50-60만원 대이다.
망망대해에 있는 섬들인만큼 물가는 매우 비싸다고 한다.
숙소는 4인 가족(성인 2, 청소년 2) 기준으로는 박당 최소 30만 원 정도의 숙소를 잡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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