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은행 정기예금에서 이자를, 펀드 및 신탁상품에서 배당을, 그리고 법인에서 배당을 받도록 금융소득을 세팅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점은 건강보험료 상승 등 귀찮은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긍 융소득을 1000만 원이 넘지 않도록 계획해야 합니다. 금융소득 1000만 원까지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융소득 분리과세 15퍼센트를 적용받아서 은행이나 회사가 알아서 원천 징수해서 공제액만 저에게 주고 2. 종합소득세에 합산이 되지 않아서 종합소득세에 따로 보고를 안 해도 됩니다. 3. 금융소득이 1000만 원 이하여야지 건강보험료 합산에 배제됩니다.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만약 금융소득이 2000만 원 이하라도 1000만 원이 넘으면 건강보험료 지역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