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AMC8 시험 후기

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저녁에 AMC8 시험에 부모로서 참가한 후기를 쓰고자 한다.  

 

애들에게 시험에 대해 자세하게 묻지는 않아서 시험장 내부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응시자들이 무척 많아 부모의 입장에서는 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에 대한 열기가 잘 느껴졌다.

 

서로 안면이 있어보이는 부모님들이 종종 보였다.

 

아직까지는 애들이 어려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시험에 입실하기 직전까지 동행하는 분위기였다.

 

시험 자체는 오후 7시 30부터 8시 10분까지지만, 시험장 입장은 6시 40분부터, OMR 작성은 오후 7시부터였다.

 

그리고 시험은 8시 10분에 끝나도 시험지 걷는 시간이 있어서 8시 20분이 넘어서야 수험생들이 퇴실했다.

 

결론적으로 예상보다 시험에 소요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시험장인 소노펠리체 연회장이 위치한 도심공항 3층이다.

 

나는 애들 하교길에 곧바로 시험장이  있는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현대백화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도심공항터미널 터미널의 주차장은 현대백화점에서 관리한다.

 

그래서 현대백화점에서 돈을 일정 금액 이상 썼으면 주차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답사

나는 애들 데리고 우왕좌왕하기 싫어서 미리 시험장을 사전답사를 다녀왔다.

 

도심공항터미널 건물 지하에 차를 대고 3층으로 쭉 올라가면 시험장이 나온다.

 

매우 간단하다.

B1는 코엑스 스타필드 및 현대백화점 무역센터가 위치한 층이다.

 

AMC8 시험은 3층에서 열렸다.

 

사전답사 갔을 때 소노펠리체 연회장은 조용한 모습이었다.

 

 

 

2024 AMC8 시험 당일 현장 사진

시험실 입장시간인 6시 40분이 다 되자, 소노펠리체 연회장 앞 복도를 한바퀴 꽉 채울만큼 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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