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 밸리 및 샌프란지역 답사를 위해 산호세 공항 내에 입점한 트리프티 Thrifty에서 이틀 좀 넘게 기아 K5를 렌트한 내역입니다. 총비용은 351.12불이 나와서 생각보다는 비쌌습니다. 저는 익스피디아에서 예약을 했는데, 렌털 금액은 현장에서 하기로 해서 우선적으로 드는 비용은 없었습니다.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할 적에는 170불 대였는데, 실제로 렌털하면서 보험(제일 비싼 걸로 하루에 54불 정도 발생), 기타 세금이 적용되고, 디파짓 200불까지 적용하니 처음에 차지된 금액은 500불이 넘었습니다. 나중에 렌터카를 반납한 후에는 다 정산되어서 500불 넘게 청구된 것은 취소되었고, 351.12불만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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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렌탈카 입점+렌탈카 차고 건물 1층에서 접수해야 하는데, 내 신분증(여권), 결재 후 렌털카 내역 페이퍼를 줍니다. 2층에 위치한 차고에 지정 자리에 가니 렌트할 차가 있었습니다. 그 차 안에 키가 있어서 그대로 타고 나가서 거라지 출구 초소(?)에서 렌터카 업체에서 받은 서류, 내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은 확인했는지 기억 안 남)을 확인하고 나가게 해 줍니다. 차 사용을 끝내고 반납할 때도 비교적 간단합니다. 구글맵에서 San Jose Airport 치면 Rental Car 어쩌고 나오는 곳으로 장소를 목적지로 지정하면 자연스럽게 Car Return 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 차 리턴은 한 용역 회사(?)가 허츠, 뜨리프트 등 다양한 렌터카 업체의 차 반납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차에 별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차 반납하는 곳에 차 세우라는 곳에 차를 세우고 별 다른 절차 없이 바로 공항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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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험이 쓸데없는 지출 같아 보이고, 렌터카 업체 끼고 사는 보험은 비싸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저는 차 렌트한 첫날에 차 접촉사고가 났었는데, 뜨리프트(1-877-435-7650)에게 당일에 신고하고, 렌터카 업체를 낀 차보험이 있어서 더 이상의 금액은 발생하지 않아서 보험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다음에도 렌터카 보험은 렌터카 업체에서 파는 보험을 꼭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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