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정보/한국 의대 입시준비

한국에서는 역시 의약대로 가야 한다.

omnibux 2023. 1.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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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내 높은 비율의 이공대 학생들이 의대진학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학교를 자퇴하는 경우가 극단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전체주의, 국가주의적인 시각에서는 한국의 미래가 걱정이 되지만, 개인적의 보상과 노후 보장등을 그나마 보증해 주는 것이 의대 약대여서 이들의 선택을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의학계열로 가야 합니다.

 

 

 

 

원본 이미지 출처: 유튜브 KBS뉴스 채널

 

 

국내에서의 최고의 미래 보장 직업은 의사

KBS의 방송의 댓글에 현실을 직시하는 코멘트가 달렸습니다.

 

글쓴이의 나이가 40이라고 하니 저와 비슷한 나이입니다.

 

저도 이 댓글에 많이 동감합니다.

 

솔직히 이공대를 전공해서 그 전공을 살려서 평생을 일구어 나가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즉 교육 투자 시간과 투자비에 비해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의대는 진학한 사람들 거의 다 의사가 되서, 타 직종보다 큰 소득을 올리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비와 투자 비용 대비 수익률이 높은 직종입니다.

 

과학자, 엔지니어가 되어봤자 직장에서의 월급 상한선은 정해져 있고, 사기업의 경우 결국 젊은 나이에 회사를 나와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저는 IMF 때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으로, 멀쩡한 중산층 가정이 가장의 명퇴 및 회사 도산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의대를 진학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또, 의사 타이틀은 좋은 결혼으로 이어져, 지방 유지로 계층 상승하는 모습 또한 보았습니다.

 

 

해외진출도 쉬운 의사

뿐만 아니라 의사는 다른 분야에 비해 해외 진출하기도 용이합니다.

 

이는 의학 분야가 어느 정도 전세계에서 공통된 언어와 지식으로 교류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외 출신이고 인종적으로 불리하더라도 자신의 직업이 의사라고 하면 어느 정도 덜 무시하는 경향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의료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 및 간호사는 해외 취업 및 이민의 기회가 타업종에 비해 더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행위의 명분이 다양할 수 있음

의사란  자신의 직업, 지식, 기술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매우 장점입니다.

 

본인이 원하면 페이닥터로 일할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 의사라도 타업종 회사원보다는 급여가 높습니다.

 

본인이 사업소득을 높이고 싶으면 개업을 할 수 있습니다. 타 업종에 비해 의사는 대출 또한 잘 나옵니다.

 

본인이 학문적 성취를 하고 싶으면 의대 교수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봉사에 사명이 있다면, 여가로 의료 봉사 등을 다닐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사역과 봉사에 바치고 싶다면 슈바이처나 '울지마 톤즈'의 신부님처럼 고통받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의료를 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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