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미국-한국 잘 살기

H1B 비자 합격률 극감

omnibux 2023. 5.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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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들어 미국의 취업 비자인 H1B 비자 합격률이 10 퍼센트 대로 떨어졌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는 미국 유학 후 이민 정착이 이전보다도 아주 힘들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출처: 미씨usa

 
 
 
이 글에 대한 사용자들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댓글 정리

  • 예술계통이 변호사 잘 구하면 O 비자를 받기 쉽다.
  • 반론: O 비자는 영주권으로 이어지는 비자가 아니다.

 

  • 이래서 글로벌 인재를 잃는 것이다.
  • 반론: 실상은 이것의 반대이다. 글로벌 천재급 애들을 더 쏙쏙 빼먹겠다는 미국의 심보이다.

 

  • 최근에 취업할 때 비자 서포트 안 한다는 직장 많다
  • 인정. 이미 코로나19 전에도 미국 내 인재가 차고 넘쳐서 비자 지원 안 해주는 회사 많았다.

 

  • 미국 유학의 이점이 없어져서 한국 유학생의 수가 급감했다.
  • 반론 1. 그래도 재벌처럼 있는 집은 거의 다 미국으로 유학 보내서 글로벌 감각과 세계적 네트워크 키우게 하려고 한다. 다만, 유학의 목적이 미국 정착이 아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말이다.
  • 반론 2. 한국에서만 일하는 한국 회사는 한국 학력자를 좋아하지만, 한국에 들어가려는 글로벌 기업은 한국 문화를 알고 영어 및 글로벌 센스가 있는 유학파를 선호한다. 특히 컨설팅 쪽은 학교 네임 밸류도 본다.
  • 반론 3. 한 때 묻지마 미국 유학 보냈던 시절에 비해서 본인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미국 유학을 와서 유학생의 질이 좋아졌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굳이 미국에만 붙어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전 세계에 기회가 있는 곳으로 간다.

 

  • 이미 2000년대 중후반부터 H비자 받기 힘들었다
  • 인정. 2000년대 초반까지는 좀 나았는데 몇 년 사이에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 이과나 공대는 niw로 비자 쉽게 받을 수 있다. 
  • 인정. 학부 졸업하고 5년 전공 관련한 경력 있으면 가능. 하지만 본인의 능력이 미국의 이익에 이바지한다는 증거가 확실히 있어야 한다. 
  • 대학교 쪽에서는 비자 잘 나오니 포닥 추천한다.

#유학 #이민 #h1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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