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끄적끄적

미국 밀입국 중국인 중국은 미국을 추월 못함

omnibux 2024. 3.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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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전 세계의 수많은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몇십 년 후면 미국을 경제적으로 추월해 세계 제1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될 수 있는 조건으로 1. 중국 부자들이 미국이나 미국령 땅에서 원정출산을 그만하고, 2. 중국에서 축적한 재산을 외국으로 빼지 않고, 3. 중국의 초부자들이 자신의 중국국적의 자녀를 국제학교가 아닌 중국 학교에 보내는 것을 선호해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 중국과 미국의 개개인의 움직임과 동태만 따지면 미국의 절대적인 승리인 것 같습니다. 

 

출처: 유튜브
출처: 유튜브

 

 

특히 합법적으로 미국 이민을 할 수 없는 중국 중산층이 중남미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수가 매우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가 작년부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에 밀입국하는 중국인의 수가 지난 몇 년 간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중남미를 거쳐 미국에 밀입국하는 사업이 많이 발달하고, 미국 바이든 정권의 밀입국자에 대한 온화한 정책이 일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법이민 사업이 성행할 수 있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G2인 모국에 정치적, 경제적, 개인적인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밀입국에 실패할 수도 있고, 미국에서 고생할 것 알면서도 있는 돈 다 털어서 미국에 밀입국하는 길을 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면 중국에 이주해서 영원히 살겠다는 비중국계 미국인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반면 똑똑한 사람이은 외국인으로 평생 살 것을 감안하고도 개인적인 역량을 펼치러, 또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엔비디아의 창업자 겸 CEO 젠슨황(대만), AMD의 CEO 리사수(대만),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남아프리카 공화국/캐나다), MS의 사티아 나델리(인도), 구글의 CEO 선다 피차이(인도), 구글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러시아) 등 세계를 호령하는 빅테크의 수장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민 1세나 1.5세입니다.

 

미국에 마약, 총기, 인종차별, 빈부격차 등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가 전체의 경제력과 잠재력으로 보았을 때 계속 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im: 자연 자원이 풍부한 것이 미국의 장점이기는 하나, 자원이 풍부해도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나라들이 많아서 천연자원은 나라 발전의 일등공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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