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 외국 국적 현황

보수적이라고 여겨지는 범현대가의 미국 국적 한국 국적이 있는 이중국적자 및 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HDC 현대산업개발

고 정세영 HDC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차녀 정유경 님은 두 아들을 2002년과 2004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출산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미국 국적 소지자입니다.

KCC

정상영 전 KCC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과 차남 부사장의 아들 두 명이 미국에서 출생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손자 중 한 명은 1994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한 병은 198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서 미국 국적 소지자입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7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장녀는 198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셋째 딸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는 이중국적자였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여 미국 국적만 소지하고 있습니다.

HN

전 방송인 노현정 님과 결혼한 정대선 HN 사장의 아들인 정창건 군은 2007년, 정창성 군은 2009년에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자녀들은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을 했다가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자퇴시켰습니다. 노현정 씨와 자녀들은 하와이로 이주해서 외국인학교 지원 요건을 갖출 때까지 하와이에서 머물렀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이사의 배우자와 차녀는 2006년에 캄보디아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그 후 2개월 후에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현대종합금속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의 두 딸은 에콰도르 투자 영주권을 받아서 서울국제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아래 세대로 내려가면 더 미국 출생자여서 미국 국적을 취득한 미국 시민권자들이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본 글은 나무위키, KBS 시사기획 창 등 언론보도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