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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한국 국적이 없는 상태로 F4 비자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편리하게도 하이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F4 비자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거소증 카드에 반영이 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거소증에는 원래 받았던 비자기간만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미 이 비자기간이 만료된 것입니다. 한편 한국의 공공기관에서는 제 신분증으로 거소증을 제시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거소증에 제 현재 한국 체류 허가 기록이 없으니까 저는 거소사실확인서를 정부24에서 발급받아 거소증을 제시할 때 함께 제시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는 기관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최근 거소증에 이미 온라인으로 연장된 F4 체류기간을 수정했습니다. 일단 서류로는 하이코리아에 로그인을 해서 신청내용으로 들어가 F4비자 연장 허가서를 찾아냅니다. 이를 프린트를 합니다. F4비자 연장 허가서 프린트와 거소증을 가지고 가까운 동사무소로 갑니다. 동사무소 창구에 거소증 및 비자 연장 허가서를 제출하며 체류날짜를 정정해 달라고 하면 거소증 뒷면에 현재 비자 기간을 프린트해 줍니다. 이것은 방문 즉시 해결되는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거소증 카드에 직접적으로 본인 정보를 업데이트할 때는 주민센터나 출입국관리사무소 같은 기관을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주민센터 #하이코리아 #동포비자연장 #동포비자 #f4 #f4비자 #편리한한국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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