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도쿄 세미패키지 및 자유 비용 경비

최근 다녀온 3박4일 도쿄여행에서 저 혼자서는 83만 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3월 말에 가족여행으로 노랑풍선의 3박 4일 도쿄 세미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제 가족 중 3명만 인천에서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을 온전히 이용하였고, 나머지 멤버는 다른 도시에서 도쿄 나리타 공항으로 따로 날라와서 나리타공항에서 조인하거나 도쿄 현지에서 조인했습니다. 여행 중 자유 일정 경비는 일부는 각자 지불했습니다. 여행 경비 중 제가 멤버 전체를 위해 지출한 비용 내역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원화 지출

• 노랑풍선 세미패키지여행(인천 공항출발) 68만 원 x 3명=204만 원
• 노랑풍선 세미패키지(현지 조인) 48만 원 x  3명=144만 원
• 부모님 김해-나리타 왕복 비행기표 36만 원 x  2명=72만 원
• 집-인천공항 택시비(왕복) 5만 원 2번=10만 원
• 인천공항 내 아침/점심/저녁 식사(3명) 총 6만 원

 

 

엔화 지출 총 4만 8천엔 정도

• 현지 가이드비: 2천 x  6명=1만 2천엔
• 첫날 저녁식사(1명) 900엔
• 이튿날 점심식사(6명 가이세키 도시락) 2만 6천엔
• 편의점 2천엔, 셋째 날 저녁식사(2명) 2400엔
• 나머지는 지하철(2-5명분 지불), 편의점, 자판기 음료 구매비용, 뮤지엄 입장료(2-4명 분) 4200엔

 

나 한 명 쓴 비용 83만 원 정도

• 노랑풍선 세미패키지 68만 원
• 집-공항 택시비 3만 원
• 인천공항 식사 2만 원
• 현지가이드비 2천엔
• 각종식사 및 편의점 8천엔
• 뮤지엄 1300엔
• 지하철(30-40분 거리 4회 탑승) 1200엔 정도

 

즉 저 혼자 쓴 돈만 고려하면 한화 73만 원, 엔화 1만 2500엔으로, 4일 꽉 채운 일정에(집-공항 왕복 포함) 총 83만 원 정도 썼습니다. 하루에 20만 원 꼴로 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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