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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머외로 한국에서 거주하고 급여가 발생합니다. 최근 환전할 일이 많았는데 은행창구 직원과 이야기하며 새롭게 알게된 점을 정리합니다. 사실 환전, 외화예금 등은 직원마다 하는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서 헷갈리지만 일단 들은 내용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해외로 송금을 보내려면 이용 은행 지점을 외국환거래 은행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직원은 외화정기예금 계좌를 만들 때 외국환 거래로 지정된 은행에서만 가능하다 이야기했습니다. 미국 내 은행계좌로 급여송금은 연 5만불만 가능. 모바일뱅킹으로 송금은 월 1만불이 최대. 수수료가 발생하고 최대 1만불만 송금 가능하지만, 은행 앱에서 송금 보내는 게 제일 쌉니다. 1회 100만원 이하는 별 제재 없이 현금 환전이 가능합니다. 경험상 모바일 뱅킹으로 송금하는 게 가장 비용이 적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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