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미국 펀드 상품 고찰 Ae UH

금융소득 2000만 원 분리과세를 노리고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은행을 통한 펀드 상품을 가입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주식 위주로 투자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미국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최근에 알아낸 사실을 고찰했습니다.

꼭 온라인에서 펀드 가입 하기 e

펀드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창구직원의 추천을 받기 보다는 직접 은행 홈페이지에서 펀드를 검색해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창구 직원들도 펀드상품을 다 이해하고 있거나 통찰력이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 KB 국민은행

 

은행 홈페이지에서 펀드 상품 검색란에 가면 자신이 원하는 펀드 조건 필터링해서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수익률과 운용보수, 수수료, 그리고 주요 홀딩 주식 등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출처: KB국민은행 홈페이지. 2025 01 06 검색

 

온라인에서 가입하는 펀드상품일 경우 상품명에 E가 써져 있습니다. 

 

임의식 A

펀드에는 임의식 A와 적립식 C이 있는데, 저처럼 원할 때 언제라도 펀드를 환매하기를 원하면 임의식 펀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임의식 펀드는 대부분 선취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펀드 상품일 경우, 선취수수료가 원금의 0.4-0.5 % 됩니다.

 

 

환율 반영 UH

제가 지난 3년 동안 환헷지(환율이 반영 안됨) 펀드 H에 들어서 크게 마음고생 했습니다. 제가 2021년 환율이 1100원 대 시절에 미국 펀드상품 H을 가입했었는데, 2022년 내내 마이너스가 심한 것입니다. 만약 이 펀드가 환율이 반영되는 상품이었다면, 2022-2023년 동안 마이너스가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현재 수익률도 두 배는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환율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저는 장기적으로는 환율이 계속 비싸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환율을 반영하는 펀드 상품인 UH을 가입할 것입니다.

 

 

결론은 Ae UH

사람들마다 펀드에 가입하는 목적이나 원하는 방향이 다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온라인에서 개설하는 임의식 환율반영 되는 Ae UH가 맞는 것 같습니다.

 

 

 

 

출처: KB 국민은행 홈페이지. 2025 01 0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