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여행

로스엔젤레스 출발 인천 도착 에어프레미아 YP104 후기

omnibux 2025. 12.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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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출장을 끝내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LAX에서 인천국제공항 ICN 가는 에어프레미아
YP104를 탄 후기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만족이었습니다. 비행은 12월 24일 밤 10시 30불 출발, 이틀 후인 12월 26일 새벽 4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출발인 만큼 LAX 공항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족과 렌터카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가족을 오후 6시 30분쯤에 LAX 터미널 B에 드롭을 먼저 시키고 저는 공항 근처 렌터카 업체에 차를 반납시키러 갔습니다. 가족 말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카운터를 독점으로 쓰지 않고 다른 항공사와 함께 쓰고 있어서 체크인 30분 전인 오후 7시쯤에 에어 프레미아 직원들이 카운터에 도착했고, 7시 30분쯤에 짐 부치고 체크인하는 수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은 짐을 부치고 먼저 출국수속하러 갔었고, 저는 렌터카 반납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8시 정도였습니다.

당시에는 공항 안에 인파가 어마했습니다. 저는 에어프레미아 어플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한 덕분에  바로 TSA 체크 포인트로 갔습니다. 끝도 없는 줄 서기 끝에 여권스캔 후 짐검사를 끝내고 출국장으로 나오니 오후 9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녁도 먹지 않은 상태라서 출국장에서 가장 큰 푸드코트에서 KFC로 저녁을 때우고 9시 50분쯤에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탑승은 시작되었고요.



탑승은 오후 10시 20분쯤 완료된 것 같았으나, 수화물 탑재가 딜레이 되어서 비행기 이륙은 오후 11시 18분이 다 되어서야 한 것 같습니다.



이륙 후 한 시간 후에 식사가 서빙되었고, 저는 대구요리를 선택했습니다. 페스토 파스타와 초코퍼지 피낭시에가 사이드로 나왔습니다. 대구에 곁들인 익힌 달콤한 당근과 잎채소(이름 모름)가 야식으로 딱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창가 자리를 택했더니 벽에 기대서 잠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다 깨다를 반복 하다가 착륙 2시간 전에 두 번째 식사가 서비스되었습니다. 저는 새우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사이드로 과일 샐러드와 달콤 통팥 도라야끼가 나왔고요.




이후 자다 깨다를 반복 하다가 새벽 네시 반쯤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사람이 별로 없었고, 주민등록증, 동포거소증,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성인은 셀프로 여권과 검지 지문을 스캔하게 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입국 수속을 끝냈습니다. 배기지 클레임에서 짐도 잘 찾고요. 다만 이번에는 제트레그가 좀 있어서 집에 가는 택시에서도 계속 잤고 집에 도착해서 바로 잠에 빠져서 오전 9시까지 잤습니다.

결론적으로 밤에 출발하는 에어 프레미아 미국ㅡ한국행 비행기는 체력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에어프레미아가 제일 좋은 점은 USB포트가 좌석마다 있어서 비행을 하면서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미리 준비하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밤에 위장활동이 거의 멈추기 때문에 비행기 타기 전 저녁은 가볍게 먹어야 기내식을 좀 먹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밤에는 목이 안 마르고 배변활동을 거의 멈추기 때문에 마음 놓고 창문 쪽 좌석에 앉아서 비행기벽에 기대어 자는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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