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서울시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쳐서 바래다준 후기를 쓰겠습니다.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 완료를 해야한다고 해서 음료수, 아이 수험표,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8시 30분경에 용강중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이 없다고 하더니만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서 수많은 부모님들이 자가용으로 자녀를 용강중에 데려온 것 같았습니다. 학교 교문 바로 지나서 게시판에 학교 고사장 배치도와 수험번호 별 배정 고사실이 게시되에 있었슥니다. 학부모는 학생들을 데리고 고사장 안까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학교 건물 내외로 고사실 안내가 붙어있어서 고사장을 찾기 쉬웠습니다. 아이 자리까지 확인해서 앉히는 순간 방송으로 8시 40분 전어 학부모들은 모두 학교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방송이 나와서 얼른 밖으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