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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끄적끄적 32

이런 분은 함부로 영구 탈한국 & 선진국 이민가면 안 됩니다!(주변 경험담)

한국에서의 삶이 너무 힘들고 여유 없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젊으신 분들은 싱글일 때 외국에서 사는 방법을 모색하시지요. 또한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내 자식을 입시 위주의 사회에서 벗어나 더욱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 싶어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 또한 있습니다. 물론 이민으로 생기는 장점도 있지만 이민이나 탈한국 함으로써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잘 고려하시고 결정해야 합니다. 제가 미국과 한국을 왕래하며 십오 년 동안 이민/역이민 하신 분들을 가까이 관찰해보니 선진국 이민생활이 맞는 유형이 있고, 맞지 않은 유형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래와 같은 부류는 섣불리 한국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즉, 아무리 한국에서 살기 싫어도 거점은 한국에 남겨두시는 것이 더..

(성차별 아님) 남자 아이들은 넓은 학교를 보내야 합니다.

성차별은 아니지만 40년 살아보니 남자는 확실히 물리적 활동 범위가 넓은 것 좋아합니다. 특히 틴에이저 나이에는 운동이나 심리적 만족감으로 넓은 공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남자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운동장이 크고 체육시설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학교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부부가 내집 마련할 때 갈등한 경험 있으실 겁니다. 성차별은 아니지만 남자들은 여자들은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반면 여성들은 도시를 좋아하고 효율적인 동선에 관리가 편한 도시의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만약 아빠의 뜻으로 한적한 외각 동네 단독주택 사서 지냈다면, 최근 몇 년 간 한국 도시의 아파트 가격 오른 것 보고 화병 나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돈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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