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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F4 동포비자로 몇 년째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변경, 여권정보 변경, 비자연장신청 등은 하이코리아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공서나 은행에서 본인증명이자 신분증으로 쓰는 거소증에 이 변경된 내용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은행 같은 기관은 거소증에 적힌 내용을 보고 저의 체류자격이나 체류기간, 거주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꼭 직접 동사무소 주민센터에 가서 거소증 뒷면을 수정받아야 합니다. 이때 하이코리아에서 해당민원 완료 후 전자민원 허가확인서를 다운로드하여 프린트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검머외 #검은머리외국인 #교포비자 #동포비자 #비자연장https://omnibux.tistory.com/m/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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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심있거나 보유한 미국 주식, etf, 가상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의 1년 및 5년 수익률을 정리했습니다. 역시 엔비디아가 1년 및 5년 성장률이 가장 높습니다. soxl은 생각보다 수익률이 낮습니다.

저는 40대 아줌마로, 한국에서 성장하고 학사까지 받았고 영어권 국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6년 정도 거주했습니다. 한국에 온 후 번역일이 집에서 플렉시블 한 스케줄로 할 수 있는 부업이라 몇 년 하다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의료통역을 공부하고 몇개월 전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프리랜서로 의료통역일을 해왔습니다.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내 실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미국의 NBCMI라는 단체의 한국어 의료통역사 시험을 준비해서 필기시험은 합격했고 구술시험은 최근에 친 상태입니다. 일단 일 년 정도 의료통역 분야에 발을 담근 입장에서 인터넷에서 잘 이야기 안 하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국 의료통역검정시험을 치지 않고 미국 CMI 시험을 본 이유. 한국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통역사검정시험을 주관합니다. 당..

지금 막 미국 쪽 의료통역 자격증인 CMI-KOREAN 구술시험을 끝낸 후기이다. 참고로 나는 통번역 전문교육은 따로 받지는 않았고 의료계 비전공자이다. 한 5년 전부터 통번역 부업을 소소하게 하다가, 작년에 의료 통번역 능력을 키우고 싶어서 올해 2월 정도부터 의료통역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 시험은 미국 NBCMI 단체에서 주관하는 시험인데,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내 컴퓨터로 필기 및 구술시험을 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래 7월 초에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9월쯤 리모트로 구술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NBCMI가 9월경 시험을 업데이트하느라 시험을 볼 수 없었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시험을 볼 수 있다고 이메일이 와서 시험을 보겠다고 의사를 표시하니, 내 이메일과 어떤 비밀번호를 써서 시험 예약 ..

겨드랑이 부유밧 제거 수술을 받고 2주차부터 일주일에 한번 겨드랑이에 초음파 테라피를 받고 있다. 신사역 ㅁㅅ외과는 웨이팅 시간이 없어서 좋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상의만 가운을 입고 1인 치료실에 들어간다. 상의 가운을 벗고 치료 의자(리클라이닝 의자)에 앉은 후 만세 자세를 취하면 병원 직원이 내 겨드랑이에 젤을 바른 초음파 기계를 붙이고 치료를 시작한다. 20여분 치료바는 동안 나는 혼자서 일종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치료가 끝나고 기계에서 삑 소리가 나고 나는 내 손 옆에 있는 벨을 누르면 병원 직원이 와서 기계를 제거해주고 겨드랑이에 묻은 젤을 닦아준다. 그리고 나는 바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가면서 프론트 데스크에서 다음 예약을 잡으면 끝이다. 나 외에 다른 손님을 많이 봤자 1명..

미국에 돈을 옮길 경우 어떻게 해야 수수료를 적게 내면서 괜찮은 환율에 돈을 옮길 수 있나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은행 수수료가 만만치 않아서 미국 방문할 일이 있다면 현금으로 가져가서 미국 은행계좌에 직접 입금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kb국민은행에서 현금 환전할 때 비용과 뱅크오브아메리카 계좌로 9,000불을 옮길 경우 드는 총 비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모바일뱅킹으로 미화 송금은 5,000불까지만 가능해서 비교에서 제외했습니다. 현찰 환전 및 미국 은행 직접 입금 9000불 × 1430.8원 = 12,877,200 원 창구 통해 미국 은행에 송금 9000불 × 1419.8원 = 12,778,200 원 + 송금수수료 20,000 원 (5천 불 초과-만 불 이하) + 전신료 8,000..

10월초 겨드랑이의 부유방 제거를 위한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5주차이다. 일주일에 한번 진행되는 초음파치료를 받았다. 사실 뭐가 나아지는지 잘 모르겠다ㅋㅋ 이제 팔 올릴 때 거북한 느낌이 많이 줄어들어서 홈트 요가를 매일하고 있다. 다만 마사지받을 때 겨드랑이 림프 푸는 마사지는 아직 못 받고 있다.

신사역 ㅁㅅ에서 부유방 제거 지방흡입수술을 하고 4주가 지났다. 오늘은 원장 선생님 진료는 안 보고 초음파 치료만 받았더니 30분만에 모든 것이 끝났다. 초음파 치료기 담당하시는 분께(데스크 일도 보심) 지난주에 초음파 치료후 며칠동안 겨드랑이가 따끔거렸다고 말했더니, 지방흡입 후 사라진 감각이 돌아와서 그럴 수 있단다.

신사역 인근 병원에서 겨드랑이 부유방 지방흡입 제거수술을 받은 지 3주가 지났다. 진료 예약이 있어서 수술 경과를 보고 겨드랑이 초음파 테라피를 받았다. 내 부유방이 커서 수술 때 400cc를 제거했단다. 보통 수술에서는 200cc를 제거한다고 하니. 나는 꽤 많은 부유방을 제거한 것이다. 내 왼쪽에 비해 오른쪽 겨드랑이가 더 튀어나오고 덩이가 많이 남아서 물어보니까 수술 후 3개월 후에 오른쪽만 지방흡입을 한번 더 하자고 한다. 이후 겨드랑이 쪽 모세혈관을 자극하는 초음파 테라피를 받았다. 기계를 대고 있을 때는 아무 느낌 없었는데, 치료 끝나고 집에 와서부터 겨드랑이 쪽이 쓰리다. 며칠이 지나도 쓰리다. 암튼 일주일 후에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초음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건 수술 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