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순에 꼭지를 찍었던 미국 증시는 약간 떨어져 있습니다. 저는 기술주, 반도체 및 레버리지 etf를 많이 보유해서 그런지 타격이 큽니다. 이렇게 기술주 및 반도체 etf는 1년 수익률이 s&p 500 (voo, ivv)이나 미국 전체 시장지수 etf (vti)와 비슷해지거나 약간 낮아졌습니다. 반면 1년 수익률이지만 기술주/반도체 etf 레버리지 상품(usd, fngu, tqqq, soxl)은 s&p 500이나 미국 전체 시장지수 etf 보다 수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공포의 2022년 하락장을 포함한 5년 수익률 측면에서는 반도체주, 기술주가 시장 전체지수를 두 배 가까이 상회합니다. 한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가상화폐의 성장률이 높기는 해도 엔비디아를 따라가지 못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