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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정보 88

외국인학교 초등 맵테스트 Map Test 결과지

외국인학교 초등, 중등, 고등학생이라면 다 보는 맵 테스트 MAP Test 결과지 샘플을 공유합니다. 맵테스트는 주로 미국 학제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영어와 수학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미국의 많은 학교들과 외국의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에서 보는 시험이어서, 학생이 속한 학교 밖에서 좀 더 객관적으로 학생의 능력을 가늠하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됩니다. 참고로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 전학갈 때 이 시험 점수를 내라고 요구를 받습니다. 입학경쟁이 치열한 외국인학교들은 맵테스트 결과가 상위 3프로 안에 들어야 안정권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Math, Reading, Language Usage 세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토플이나 gre처럼 컴퓨터로 시험을 봅니다.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보통 ..

미국 고등학생 대입 준비(2022.10.1-15)

미씨 usa에 올라온 미국 중고등학생의 미국 대입에 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UCLA UC버클리 입학 스펙 홀리스틱 리뷰합니다. 주립으로 보면 안 되고 거의 탑 사립 급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GPA만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봉사나 EC 해야 합니다. 다른 UC와 달리 수강한 AP과목 가산점을 제한 없이 다 인정해주니 AP클래스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한 가급적 많이 들어야 합니다. 문과 비인기학과는 B 있어도 합격한 경우 있었습니다. 엔지니어링 등 스템 쪽은 경쟁률 엄청 셉니다. 10학년, 11학년 여름캠프 준비 조언 고등학교 입학 전 여름 방학부터 활동과 성과를 모아 레주메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능력, 전공, 관심사 등 중심으로 내년 여름에 무엇을 할지 검색해야 합니다.* 지원할 곳을 결정해 신..

미국 고등학생 대학입시 준비(2022.10.16-29)

2022년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미씨 usa에 2022년 10월 16일과 29일 사이 올라온 미국 고등학생들의 대학 준비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1학년 도전할만한 경시대회 Congressional app Challenge(https://www.congressionalappchallenge.us/) 코딩 조금만 알아도 아이디어 좋으면 수상할 수 있고, 대학 입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 준비에 관련한 조언 50위권 대학이면 성적만으로도 충분히 합격 가능성 있습니다. 에세이에 쓸 관심사 또는 흥미에 촛점 두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리서치는 심부름 종종 하고 좋은 추천서 받으면 좋습니다. 수상 실적은 하이스쿨부터 카운트 되기 시작합니다. 교내나 지역대회 말고 스테이트나 내셔널급 대..

재벌집 바라보며 맹모삼천지교

저는 재벌집을이 아이들에게 하는 것을 바라보며 맹모삼천지교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외국인학교에 보내고 궁극적으로 외국에 다시 나가고 싶은 이유중 하나는 요즘 재벌집이 자녀 교육을 시키는 경향을 본받고 싶어서입니다. 부모가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할 때 미국 출산으로 인한 미국 국적 취득, 한국 내 외국인학교 진학, 그 후 미국 보딩 스쿨 졸업 및 미국 대학 진학이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20대 80 사회, 중산층이 사라지는 미래 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준비를 시켜주고 싶습니다. 최상층이 어떻게 자녀를 교육하고 미래를 준비하는지 관찰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실현하고자 합니다. 밀레니얼 세대 제 세대만 해도 재벌가에서 자녀 교육을 한국에 기반을 두고 시키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벌집 ..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 스쿨 합격 성적 스펙 1 (미국 고등학교)

한국에서 아이들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애들 교육시키고 스펙 쌓기는 정말 힘듭니다. 참고 삼으려고 인터넷을 뒤져서 아이비리그나 아이비 플러스 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의 스펙을 찾아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컨설팅 업체에 안 휘둘릴 것 같거든요. 일단 SAT/ACT 점수 좋고 내신 뛰어난 것은 기본이고, 수학 과학이든 운동이든 내셔널 급 대회 실적이 있고, 학교 클럽 리더 같은 것을 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한 케이스들이 많네요. 스펙이 조금 떨어져도 합격되는 경우는 저소득층이라고 하니, 저희 같은 인터내셔널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버드 합격 케이스 1 SAT/ACT 1500-1550, 34-35 GPA/4.3-4.8 (공립 및 사립) EC/ 내셔널 대회 입상이나 과학 수학 수..

내가 만났던 외국인학교/국제학교/이중언어학교 출신들

한국에 오고 나서 한동안 미국에 가지 못하겠다는 전망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무슨 일이 생겨도 꼭 외국인학교에 보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제가 젊은 시절에 만난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또는 이중언어학교 출신에게서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영어를 어느 정도 익숙하게 한 다음에는 이들의 영어가 원어민 급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뛰어난 적응력이나 사고의 유연함, 사회 체제보다는 본인의 역량에 더 의지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미래의 어쩌면 각자 도생해야 하는 글로벌 세상에서 가장 유리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 간접적으로 알고 지내던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이중언어학교 ..

어디를 보내야 할까?: 외국인학교/국제학교? 영어유치원? 한국 유치원? (나의 난제+관찰)

지금도 제가 최종 결론을 못 낸 난제가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적에 영어를 학습으로 공부 힘들게 시키는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더 국제적인 분위기에서 생활 속 영어로 스며들게 하는 국제학교/외국인학교가 더 좋을까요? 아니면 모국어를 먼저 완벽하게 하게 한국유치원을 보내고 초등학교부터 외국인학교/국제학교를 보내는 것이 더 좋을까요? 저는 그냥 어딜 가든 두 언어 모두 늦어도 세네 살 정도부터는 인위적으로 추가로 공부시켜야 한다는 임의적인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애들이 어른이 된 다음에는 생각이 바뀔 수 있지만요. 아이들을 외국인학교를 보내며 다양한 한국계 가정을 보았습니다. 엄마가 한국말을 거의 못하고 어릴 적부터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

학년마다 분위기 편차가 컸던 작은 커뮤니티 KIS 서울(경험담)

한국외국인학교 서울캠퍼스 (KIS Seoul) Pre K ㅡ 5학년까지 있음 규모가 작아서 유연하고 가족적임 SFS 보다 한국학교스러웠음 교장에 따라 학교 분위기 달랐음 교사와 학생 구성에 따라 반 분위기 달랐음 일부 반은 전학이 잦음 할랄 메뉴 제공 한국어 시간 있음 한국외국인학교 서울(KIS서울)은 아이 두 명을 보내서 꽤 객관적으로 학교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KIS서울 캠퍼스의 위치가 개포동에 있어서 강남 서초 남부 지역 (대치, 도곡, 양재 등)에 사는 분들은 학교가 가까운 장점이 있습니다. 학교 건물은 총 세 개의 기관이 나누어 쓰고 있는데요. 1층은 영어유치원 애플트리, 2-3층은 영어유치원 PSA, 4-5층(+루프탑)은 KIS Seoul이 있습니다. 동선이 서로 겹치면서 꼬일 것 같다는 ..

제일 외국인학교스러웠던 서울외국인학교(SFS)

가장 외국인 학교스러웠던 SFS 일부 학부모는 공부 너무 안 시킨다고 불만이었음 약 5년 전 기억이고 피상적인 모습만 본 것이 다이지만 서울외국인학교(SFS)는 제가 가본 학교 중에서는 보통 외국인학교로서 부모들이 기대하는 면을 가장 충족시켜주는 곳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학교라는 자랑스러움이 있고, 기독교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아이가 다녔던 남산국제유치원(NIK; Namsan International Kindergarten. 현재는 문 닫음)이 SFS에 속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SFS의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했고, SFS의 펀드레이징 행사인 Daddy Daughter Dinner & Dance, SFS의 교내 펀드레이징 행사 등에 참여해서 학교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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