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때 미국 대입을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작업 중 하나는 대입 추천서를 써 줄 선생님을 확보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추천서에 대한 신뢰와 비중이 높다. 따라서 학생의 성적과 대외활동이 출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하는 대학에 붙지 않을 경우, 혹시 추천서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주니어(11학년) 봄학기 3월부터 여름방학 전까지는 추천서를 써주실 선생님을 어느 정도 정해 놓는 것이 좋다. 개학 후에도 선생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선생님이 추천서를 쓸 때 도움이 되라고 레주메를 드리고 추가 추천서도 받아놓은 것이 좋다. 다음은 2023년 2월 경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정리한 것이다. 추천서는 진심을 담아 학생을 추천 해 줄 선생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