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평일 도쿄 나리타공항 출발 인천공항 도착하는 티웨이항공 TW214를 탑승한 후기입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오후 2시 35분 예정이었습니다. 여행사에서 우리를 나리타공항 2 터미널에 내려준 시간은 오후 12시 45분 정도였습니다. 공항은 평일 이른 오후라 생각보다 한산했습니다. 셀프로 짐을 부치는 시스템이 없어서 온라인 체크인을 했더라도 항공사 카운터에서 모바일 탑승권 qr 코드를 보여주고 직원을 통해 짐을 부쳐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 카운터 직원은 다 한국인 같았고, 손님 응대를 안 하는 직원 중에서는 비한국인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티웨이 항공 카운터에 갔을 때 대기줄이 2겹 정도 있었으나 신속한 진행 덕에 짐을 다 부쳤을 때는 오후 1시였습니다. 출국 심사 및 보안검색도 줄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