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외국인 학교스러웠던 SFS 일부 학부모는 공부 너무 안 시킨다고 불만이었음 약 5년 전 기억이고 피상적인 모습만 본 것이 다이지만 서울외국인학교(SFS)는 제가 가본 학교 중에서는 보통 외국인학교로서 부모들이 기대하는 면을 가장 충족시켜주는 곳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학교라는 자랑스러움이 있고, 기독교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아이가 다녔던 남산국제유치원(NIK; Namsan International Kindergarten. 현재는 문 닫음)이 SFS에 속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SFS의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했고, SFS의 펀드레이징 행사인 Daddy Daughter Dinner & Dance, SFS의 교내 펀드레이징 행사 등에 참여해서 학교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